유키스 알렉산더, 할리우드 진출…‘홈 스위트 홈 리버스’ 캐스팅(공식)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11. 21. 0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렉산더가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소속사 탱고뮤직은 21일 그룹 유키스(UKISS) 멤버 알렉산더가 인기 비디오 게임을 원작으로 한 할리우드 영화 '홈 스위트 홈 리버스(Home Sweet Home Rebirth)'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한편, 알렉산더는 영화 '홈 스위트 홈 리버스'를 통해 할리우드 입성에 나서는 가운데, 태국에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렉산더, 영화 ‘홈 스위트 홈 리버스’으로 할리우드 입성
미스터리 조력자 역할

알렉산더가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소속사 탱고뮤직은 21일 그룹 유키스(UKISS) 멤버 알렉산더가 인기 비디오 게임을 원작으로 한 할리우드 영화 ‘홈 스위트 홈 리버스(Home Sweet Home Rebirth)’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알렉산더가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사진=탱고뮤직
극 중 알렉산더는 미스터리한 승려 역을 맡아 주인공 윌리엄 모즐리의 조력자로 등장한다. 아내를 구하고 빌런에 맞서는 윌리엄 모즐리를 돕는 든든한 아군으로 분한다.

영화 ‘홈 스위트 홈 리버스’는 전 세계적으로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동명의 서바이벌 스릴러 비디오 게임을 실사화한 영화이다. 감독 알렉산더 키슬(Alexander Kiesl), 슈테펜 해커(Steffen Hacker)와 프로듀서 딘 앨티트(Dean Altit), 파킨 말리완(Pakin Maliwan)가 제작에 참여한다.

특히, 영화 ‘나니아 연대기’에서 피터 페벤시 역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윌리엄 모즐리(William Moseley),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365일’ 주연 배우 미켈레 모로네(Michele Morrone), 태국의 유명 배우이자 모델인 우랏야 세뽀반(Urassaya Sperbund) 등이 캐스팅되어 알렉산더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알렉산더는 지난 9월 소속사 탱고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 유키스 5인(수현, 훈, 기섭, 알렉산더, 일라이)과 한솥밥을 먹게 되면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2세대 대표 아이돌’ 유키스의 멤버로서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해 온 알렉산더는 그룹 활동과 더불어 OCN ‘신의 퀴즈3’, 싱가포르 영화 ‘3 피스 인 어 포드’ 등에 출연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알렉산더는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 속 할리우드 영화 출연을 계기로 글로벌 행보를 시작,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알렉산더는 영화 ‘홈 스위트 홈 리버스’를 통해 할리우드 입성에 나서는 가운데, 태국에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