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중구문화재단, 신포·영종서 ‘2023 크리스마스 트리축제’ 개최

박주연 기자 2023. 11. 20. 16:2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연말을 앞두고 ‘2023년 크리스마스트리 축제’를 원도심 신포문화의거리와 영종국제도시 하늘도시 별빛광장에서 연다. 중구문화재단 제공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연말을 앞두고 ‘2023년 크리스마스트리 축제’를 원도심 신포문화의거리와 영종국제도시 하늘도시 별빛광장에서 연다고 20일 밝혔다.

중구문화재단은 원도심과 신도시 모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포토존, 경관조명을 전시하고 이에 어울리는 문화공연을 통해 연말연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트리 점등 행사는 신포문화의거리에서 오는 25일, 영종 하늘도시 별빛광장에서 12월2일 열린다.

재단은 트리 점등식과 함께 갖가지 경관조명으로 꾸며진 축제의 불빛을 내년 1월31일까지 밝게 유지할 예정이다. 또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공연, 산타 이벤트 및 부대행사, 크리스마스 포토존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대형 트리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이해 많은 시민이 즐거운 크리스마스 축제를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jennypark308@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