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맑눈광입니다" 알바몬 ABTI 테스트로 맞춤형 알바 찾는다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광고 모델 발탁

한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알바몬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사진제공=잡코리아.

2024년도 수능이 끝나고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는 청년들을 위해 알바몬이 '미스터리 알바 프로파일링 ABTI' 디지털 캠페인을 시작했다.

핵심 콘셉트는 '프로파일링'이다. 청년들에게 인기 있는 성격 검사 MBTI 방식을 차용해 '내게 맞는 알바 검사' ABTI 서비스를 시작했다. 성격과 대인관계, 업무 등에 관한 12개 질문에 답을 하면 16개 성격 유형 중 구직자가 어디에 해당하는지 알려준다. 성격 유형에는 쿠팡플레이의 코미디 프로 SNL에서 화재였던 맑은 눈의 광인, 괴짜 불도저, 탕후루 인간 등이 있다.

ABTI 테스트를 하면 성격 유형과 함께 구직자와 어울리는 맞춤형 아르바이트도 추천받을 수 있다. 테스트 결과는 카카오톡과 페이스북으로 공유할 수 있다.

캠페인의 성격과 맞게 광고 모델로는 한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를 발탁했다. 알바몬 디지털 캠페인 영상은 알바몬 유튜브, 인스타그램, 알바몬 앱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