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시외버스터미널 빈대 방제 집중 점검
이현기 2023. 11. 20. 10:18
[KBS 강릉]평창군이 오늘(20일)부터 다음 달(12월) 8일까지, 시외버스터미널 빈대 방제 실태를 집중 점검합니다.
평창군은 평창읍 평창터미널을 비롯한 대화, 진부 등 시외버스터미널 5곳을 대상으로 대합실과 승·하차장에 대한 살충제 살포와 소독 여부 등 방제 상태를 살펴봅니다.
이번 점검은 빈대의 유입과 확산을 막기 위해 다른 지역을 오가며 유동 인구가 많은 버스터미널에서 추진됩니다.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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