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첫눈 내린 함양 대봉산…모노레일 타고 설경 '만끽'

이동원 기자 2023. 11. 1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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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예쁘게 물 든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정상에 첫눈이 내렸다.

18일 함양군에 따르면 해발 고도 1,228m 높이의 대봉산 정상에 8.8cm 적설량의 눈이 내렸다고 밝혔다.

대봉산은 원래 단풍으로 유명한데 산 정상에 내린 눈과 능선을 따라 떠다니는 운해의 흰색과 단풍의 붉은색이 서로 조화를 이뤄 그 절경이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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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 길이인 3.93㎞의 모노레일·집라인
단풍과 어울어진 환상 설경 '장관'
18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휴양밸리에 내린 첫 눈에 관광객들이 모노레일을 타고 설산을 구경하고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3.11.18/뉴스1
18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휴양밸리에 내린 첫 눈에 관광객들이 모노레일을 타고 설산을 구경하고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3.11.18/뉴스1
18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휴양밸리에 내린 첫 눈에 관광객들이 모노레일을 타고 설산을 구경하고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3.11.18/뉴스1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단풍이 예쁘게 물 든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정상에 첫눈이 내렸다.

18일 함양군에 따르면 해발 고도 1,228m 높이의 대봉산 정상에 8.8cm 적설량의 눈이 내렸다고 밝혔다.

대봉산은 원래 단풍으로 유명한데 산 정상에 내린 눈과 능선을 따라 떠다니는 운해의 흰색과 단풍의 붉은색이 서로 조화를 이뤄 그 절경이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또 절정의 단풍 속 대봉산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국내 최장 길이인 3.93㎞의 모노레일과 자유비행 방식으로 국내 최장거리인 3.27㎞의 집라인으로, 대봉산 절경을 짜릿하고 생생하게 눈앞에서 느낄 수 있다.

18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휴양밸리에 내린 첫 눈에 관광객들이 모노레일을 타고 설산을 구경하고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3.11.18/뉴스1
18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휴양밸리에 내린 첫 눈에 관광객들이 모노레일을 타고 설산을 구경하고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3.11.18/뉴스1
18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휴양밸리에 내린 첫 눈에 관광객들이 모노레일을 타고 설산을 구경하고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3.11.18/뉴스1
18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휴양밸리에 내린 첫 눈에 관광객들이 모노레일을 타고 설산을 구경하고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3.11.18/뉴스1
18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휴양밸리에 내린 첫 눈에 관광객들이 모노레일을 타고 설산을 구경하고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3.11.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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