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산진구·부산진구의회, 2030엑스포 유치 응원전 등

원동화 기자 2023. 11. 1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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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와 부산진구의회는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마지막 응원전에 동참했다.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발표를 11일 앞둔 17일 김영욱 부산진구청장과 박현철 부산진구의회 의장은 부산테크노파크에서 특별 제작한 운동화를 시착하고, 서면에서 '부산 이즈 레디'를 외치며 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구민들의 염원을 결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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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17일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오른쪽)과 박현철 부산진구의회 의장(왼쪽)은 부산테크노파크에서 특별 제작한 운동화를 시착하고, 서면에서 ‘부산 이즈 레디’를 외치며 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구민들의 염원을 결집했다. (사진=부산진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진구와 부산진구의회는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마지막 응원전에 동참했다.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발표를 11일 앞둔 17일 김영욱 부산진구청장과 박현철 부산진구의회 의장은 부산테크노파크에서 특별 제작한 운동화를 시착하고, 서면에서 ‘부산 이즈 레디’를 외치며 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구민들의 염원을 결집했다.

◇금정문화재단, 시민·예술가 소통형 예술 체험 개최

부산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시민의 일상을 소재로 하는 예술 체험 ‘아트 쌀롱 : 일상이 예술로’ 행사를 18일까지 장전역 1번 출구 온천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트 쌀롱 사업은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코자 하는 사업으로, 지난 9월 스포원에서 열린 세계문화체험에 이어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부산=뉴시스] 부산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시민의 일상을 소재로 하는 예술 체험 ‘아트 쌀롱 : 일상이 예술로’ 행사를 18일까지 장전역 1번 출구 온천천 일원에서 개최한다. (사진=금정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의 추억 또는 일상을 체험의 소재로 한다. 예술가와 시민이 서로 소통하며 완성되는 체험으로 시민들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형태의 예술 체험이다.

이를테면 5년 또는 10년 뒤 체험 참여자의 미래에 대해서 예술가와 함께 공유하고, 미래를 이루기 위해 어떠한 것이 필요한지 이야기하며, 미래를 이루기 위한 원동력이 될 스노 글로브를 만들어 보는 등 8가지 체험이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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