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 딸 박민하, 아빠 된 현빈과 재회 “사랑하는 ‘공조2’ 가족”

박수인 2023. 11. 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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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찬민의 딸 박민하가 '공조2' 배우들과 재회했다.

박민하는 11월 16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배우 현빈, 유해진, 박훈, 윤제균 감독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박민하는 사진과 함께 "사랑하는 우리 '공조2' 가족들. 현빈 삼촌, 유해진 삼촌, 박훈 삼촌, 그리고 너무나도 반가운 소식 전해주신 윤제균 감독님"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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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현빈 박민하 / 박민하 소셜미디어
왼쪽부터 박민하 유해진 / 박민하 소셜미디어
왼쪽부터 박민하 박훈 / 박민하 소셜미디어
왼쪽부터 윤제균 박민하 / 박민하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찬민의 딸 박민하가 '공조2' 배우들과 재회했다.

박민하는 11월 16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배우 현빈, 유해진, 박훈, 윤제균 감독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박민하는 사진과 함께 "사랑하는 우리 '공조2' 가족들. 현빈 삼촌, 유해진 삼촌, 박훈 삼촌, 그리고 너무나도 반가운 소식 전해주신 윤제균 감독님"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16일 진행된 영화 '서울의 봄' 쇼케이스&VIP 시사회에서 만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작품. 박민하는 극 중 강진태(유해진)의 딸 강연아 역으로 분했다. (사진=박민하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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