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 자립준비청년 취업 지원 업무협약

김도현 기자 2023. 11. 1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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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노동청은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대전자립지원전담기관, 대전일자리진흥원, 대전청년사회적협동조합과 '자립준비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 취업을 원하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일을 통해 안정적인 사회정착 및 사회구성원으로 신속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연계해 유기적인 교류 및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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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립지원전담기관, 일자리진흥원, 청년사회적협동조합 등과 체결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지방노동청은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대전자립지원전담기관, 대전일자리진흥원, 대전청년사회적협동조합과 ‘자립준비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 취업을 원하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일을 통해 안정적인 사회정착 및 사회구성원으로 신속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연계해 유기적인 교류 및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자립준비청년에게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취업 상담 및 직업훈련, 일 경험프로그램 등 통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진흥원과 협동조합은 노동시장 적응이 필요한 자립준비청년에게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사회활동 참여 및 자신감 회복 등 여러 취업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담 기관은 각 기관과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자립준비청년에게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홍보하고 일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대상자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연계 및 지원한다.

대전복지플러스센터 여성철 소장은 “관련 기관들이 이른 시기에 독립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취업 지원을 위해 힘을 모은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협력을 통해 여러 취업 지원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취업을 이뤄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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