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청정에너지㈜, 2023년 노사파트너십 우수사업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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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청정에너지㈜는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최한 '2023년 노사파트너십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박문희 대표이사는 "이번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해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직원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노사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직원과 회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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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청정에너지㈜는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최한 '2023년 노사파트너십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정부지원사업이다.
올해 사업에 참여한 106개 사업장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0개사가 참여해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대성청정에너지는 코로나19 이후 지속된 노사간 대화 부족, MZ세대와의 세대간 갈등을 해소해 노사간, 세대간 상호 소통과 화합을 위해 사업에 참여했다.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해 계층별 간담회 실시, 자기계발 지원금 지급범위 확대, 보상휴가 사용기간 확대, 팀워크샵을 통한 팀 빌딩 등의 성과를 이루어 냈다.
또 '해요마요1010'캠페인과 노사화합 선언문 발표를 통해 협력적 노사관계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
박문희 대표이사는 "이번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해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직원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노사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직원과 회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청정에너지는 2023년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과 함께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ISO45001을 인증했으며 워라벨을 위한 가족친화 인증 심사도 진행하는 등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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