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 오창훈, 오늘 발인…동료 송호범 애도 속 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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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원투' 멤버 오창훈(47)이 영면에 들었다.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송호범은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리 창훈이형 가는 길 꽃길로 가득 채워 주신 분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린다. 이제는 아프지 않을 그곳에서 편안히 영면하길 기도한다"고 쓰고 고인을 추모했다.
오창훈은 2003년 가수 송호범과 '원투'를 결성해 '자 엉덩이' '쿵짝' 등의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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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듀오 '원투' 멤버 오창훈(47)이 영면에 들었다.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발인식에는 가족, 친지, 연예계 동료 등이 참석했다. 장지는 성남영생원이다.
암투병 중이던 오창훈은 지난 14일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고인은 대장암 4기와 신경내분비암으로 투병해왔으며, 최근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세상을 떠난 이후 동료들의 추모가 이어졌다. 송호범은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리 창훈이형 가는 길 꽃길로 가득 채워 주신 분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린다. 이제는 아프지 않을 그곳에서 편안히 영면하길 기도한다"고 쓰고 고인을 추모했다.
오창훈은 2003년 가수 송호범과 '원투'를 결성해 '자 엉덩이' '쿵짝' 등의 히트곡을 냈다. 이후 오창훈은 프로듀서 등으로 활약하다가 2019년에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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