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 오진 날' 이성민 "'재벌집 막내아들' 후 촬영, 계속 '회장님 같냐' 물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운수 오진 날'의 이성민이 전작 '재벌집 막내아들' 속 회장님 이미지를 지워내려고 했다고 밝혔다.
'운수 오진 날'은 평범한 택시기사 오택(이성민 분)이 고액을 제시하는 묵포행 손님 금혁수(유연석 분)를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 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다.
이성민은 지난해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그룹 회장 역으로 활약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에 이어 '운수 오진 날'의 흥행도 바라고 있다고.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 언론시사회 및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필감성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이 참석했다.
'운수 오진 날'은 평범한 택시기사 오택(이성민 분)이 고액을 제시하는 묵포행 손님 금혁수(유연석 분)를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 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성민은 지난해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그룹 회장 역으로 활약했다. 이와 관련해 이성민은 "'회장님' 소리 정말 많이 들었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에 이어 '운수 오진 날'의 흥행도 바라고 있다고. 그는 "'운수 오진 날'이 흥행된다면, 택시를 자주 애용하지 않지만 택시를 탈 때마다 대접받는 승객이 됐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이성민은 이번 작품에서 전작의 이미지를 지우려 했다고 밝혔다. 그는 "'재벌집 막내아들' 이후에 이 드라마를 했다. 이 드라마도 이전 캐릭터와 달라 변화를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선택을 했다"며 "초반에는 감독님에게 계속 '회장님 같냐'고 물어봤다"고 전했다.
한편 '운수 오진 날'은 오는 24일 티빙을 통해 전편 공개된다.
CGV용산=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매형도 나섰다..김민준, ♥권다미와 응원 - 스타뉴스
- 송혜교 수녀 된다 - 스타뉴스
- 남현희vs전청조 '성관계 미스터리' 풀렸다 - 스타뉴스
- 직장상사 생리주기 기록 남친..허니제이 "경험상.." - 스타뉴스
- "아이 셋, 모두 父 달라" 금사빠 청소년 엄마 '충격' - 스타뉴스
- '슈퍼스타의 귀환' 방탄소년단 진, 전역 이틀 만에 개인 브랜드평판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셋 미 프리 파트2' 스포티파이 3억 5000만 스트리밍 돌파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일본 인기 투표 168주 연속 1위..'독보적 원톱'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글로벌 2개 차트 2곡 동시 진입 - 스타뉴스
- '미우새' 이상민, 51년만에 알게된 친동생 존재 "일찍 세상 떠나"[★밤TView]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