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진양철 회장 촬영 후 바로 택시기사役…대접받는 승객 되고파"('운수오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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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민이 진양철 회장을 지나 이번엔 택시기사로 변신했다.
이날 이성민은 "회장님 소리 많이 들었다. 감사하다. (회장님이 아닌 오기사로 불리려면) 그러려면 흥행이 돼야 한다"면서 "'운수 오진 날'이 흥행이 잘되면, 택시를 자주 애용하지는 않지만, 택시를 이용할 때마다 대접받는 승객이 되려고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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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배우 이성민이 진양철 회장을 지나 이번엔 택시기사로 변신했다.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 언론시사회 및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필감성 감독, 배우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이 참석했다.
이날 이성민은 "회장님 소리 많이 들었다. 감사하다. (회장님이 아닌 오기사로 불리려면) 그러려면 흥행이 돼야 한다"면서 "'운수 오진 날'이 흥행이 잘되면, 택시를 자주 애용하지는 않지만, 택시를 이용할 때마다 대접받는 승객이 되려고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회장님' 후에 이 드라마를 선택했다. 이 드라마를 선택한 것도 그전과는 다른 캐릭터라서 선택한 것이다. 초반에 현장에서 질문을 많이 드렸다. '택시 기사 같냐. 회장님 같지 않냐'고 체크하면서 촬영했다"고 말했다.
‘운수 오진 날’은 평범한 택시기사 오택(이성민 분)이 고액을 제시하는 묵포행 손님(유연석 분)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 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운수 오진 날’은 오는 24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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