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 ‘왕따 논란’ 딛고 2년 만에 ‘재벌X형사’ 출연...어떤 모습일까(공식)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11. 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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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나은이 2년 만에 '재벌X형사'로 활동을 재개한다.

16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MBN스타에 "이나은이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다.

이후 각종 드라마, 예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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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나은이 2년 만에 ‘재벌X형사’로 활동을 재개한다. 사진=DB
2년 만에 ‘재벌X형사’에 출연
활동 중단 후 나올 이나은 모습 기대

배우 이나은이 2년 만에 ‘재벌X형사’로 활동을 재개한다.

16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MBN스타에 “이나은이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에피소드 중 하나의 인물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다. ‘마이네임’을 집필한 김바다 작가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귀’를 공동연출한 김재홍 감독이 의기투합해 위트와 텐션이 모두 살아있는 코믹 액션 수사물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나은은 2015년 걸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했다. 이후 각종 드라마, 예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 왕따 논란 및 구설수에 휘말려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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