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 청주시설관리공단과 더불어 안방 청주종합경기장 낙엽 미화 작업 진행

김태석 기자 2023. 11. 16. 1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청주가 청주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안방인 청주종합경기장 주변 낙엽 미화 작업을 진행했다.

충북청주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5일 오후 3시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충북청주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사무국,청주시시설관리공단 근무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엽 미화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충북청주가 청주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안방인 청주종합경기장 주변 낙엽 미화 작업을 진행했다.

충북청주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5일 오후 3시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충북청주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사무국,청주시시설관리공단 근무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엽 미화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충북청주가 K3리그 시절부터 이어오던 연례 행사이며, 충북도민과 청주시민, 이번 시즌 홈 경기장을 방문한 홈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선수단은 오전 훈련을 마치고 점심 식사 후 낙엽 미화 작업에 임했으며, 청주종합경기장뿐만 아니라 인근 청주야구장 녹지 지역 낙엽 미화 작업도 했다.

김현주 충북청주 대표이사는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지만, 이번 시즌 홈 경기장에 방문해주신 모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진행한 봉사활동을 통해 팬 여러분께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충북청주FC는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윤겸 충북청주 감독은 "신생팀임에도 불구하고 청주종합경기장에서 홈팬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직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 팬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26일 열릴 부산 원정경기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더 높은 순위로 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충북청주는 오는 26일 오후 3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이을 하나원큐 K리그2 2023 최종 라운드 부산 아이파크 원정을 치를 계획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충북청주 FC 제공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