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ICT폴리텍대학, 정보통신 인재 양성 '맞손'

안세준 2023. 11. 1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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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 김영섭)는 ICT폴리텍대학과 정보통신 인재양성·기술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ICT폴리텍대학은 정보통신 인력 양성을 위해 산업 현장과 연계한 현장실습 등을 목적으로 하는 전문 대학이다.

2년제 산업학사학위 과정과 직업훈련과정, 정보통신기술자 인정 교육 등 전문기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양 측은 협약을 통해 교육지원, 정보통신 전문인력 양성, 정보통신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 및 기술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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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폴리텍대학에 유∙무선 통신 통합 실습실 구축 지원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대표 김영섭)는 ICT폴리텍대학과 정보통신 인재양성·기술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권혜진 KT 네트워크전략본부장(왼쪽)과 양환정 ICT폴리텍대학장이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 활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KT]

ICT폴리텍대학은 정보통신 인력 양성을 위해 산업 현장과 연계한 현장실습 등을 목적으로 하는 전문 대학이다. 2년제 산업학사학위 과정과 직업훈련과정, 정보통신기술자 인정 교육 등 전문기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양 측은 협약을 통해 교육지원, 정보통신 전문인력 양성, 정보통신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 및 기술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KT는 전송, 인터넷 등 11종 33대의 유휴 네트워크 시설을 학교에 기증해 통신 백본 구간부터 고객단까지 현장 실습이 가능하도록 실습실을 구성했다.

5G 무선 장비와의 연동을 통해 유∙무선 통합실습 환경을 구축하고 KT 네트워크 전문가의 교육을 통해 재학생 및 재직자 교육생들의 현장실무 역량 향상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권혜진 KT 네트워크전략본부장 상무는 "ICT폴리텍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ICT 미래인재 육성과 더불어 정보통신 산업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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