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의 탄생’ 춤바람난 김용임, 시작부터 커플 댄스?···김용임 흔든 의문의 남성!

손봉석 기자 2023. 11. 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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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7시 40분 KBS1 ‘일꾼의 탄생’에서 황금빛 들녘이 아름다운 경남 거창 신기 마을을 찾는다.

양복에 선글라스로 중무장한(?) 멋쟁이 이장님이 일꾼들을 맞이했다. 반가운 인사도 잠시, 젊었을 적 춤 세계(?)에 뛰어들었다는 이장님과 그의 원픽, 부녀회장 가수 김용임의 커플 댄스로 포문을 열었다.

일꾼들은 유례없는 이상기후와 냉해, 긴 장마철이 겹친 탓에 큰 피해를 본 사과 농가를 방문했다. 그리고 이내 탄저병에 걸린 사과와 잎 따기 작업을 시작했다.

청년회장 손헌수는 전에 없던 잦은 실수로 민원인으로부터 “시키는 것만 하세요!”라며 꾸지람을 들었으나 금세 일취월장한 실력을 선보이며 어머니의 담당 일꾼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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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들은 출장 민원을 요청받고 과정마을로 향했다. 일손이 부족해 힘들게 밤을 줍고 있는 어르신 부부를 만난 일꾼들은 밤 수확에 나선다. 이들은 여러 나라의(?) 대표선수로 분해 <2023 일꾼의 탄생 배 밤 줍기 대회>를 벌이며 밤 수확에 여념이 없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영예의 금메달을 차지한 일꾼은 누구일지, 경남 거창 신기마을의 이야기는 15일 수요일 오후 7시 40분 ‘일꾼의 탄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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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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