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허준호와 오랜 우정 자랑 "연기 오래보잔 말에 울컥"

김민지 기자 2023. 11. 15.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지수와 허준호가 오랜 우정을 자랑했다.

15일 김지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지수 연기 오래보자' 이 말에 나 울컥했다우 오빠, 오빠야말로 건강 또 건강하셔서 오래 오래 오빠 연기 보게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허준호와 김지수는 MBC 드라마 '보고 또 보고'(1998), '온달 왕자들'(2000), '나쁜 친구들'(2000)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지수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김지수와 허준호가 오랜 우정을 자랑했다.

15일 김지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지수 연기 오래보자' 이 말에 나 울컥했다우 오빠, 오빠야말로 건강 또 건강하셔서 오래 오래 오빠 연기 보게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는 허준호와 함께 앉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편안한 미소를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허준호와 김지수는 MBC 드라마 '보고 또 보고'(1998), '온달 왕자들'(2000), '나쁜 친구들'(2000)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김지수는 "좋은 작품에서 언젠가 꼭 다시 만나길 늘 소망하며, 한 작품도 아니고 세 작품이나 한 사이"라며 "선물해준 귀한 책들도 감사히 열심히 읽을게"라고 허준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김지수는 새 드라마 '가족X멜로'를 차기작으로 택했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