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바다에서 나는 수산물 '청경해'…경남도, 10개 품목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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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수산물 공동 브랜드 '청경해' 지정 품목을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남도는 자숙홍합살·활참굴·마른멸치·어간장·다시팩·냉동굴·멸치액젓 등 7개 업체가 생산한 10개 품목을 올해 하반기 '청경해' 브랜드 상품에 추가하거나 재지정했다.
경남도는 매년 상·하반기에 청경해 상품을 지정한다.
이번 지정으로 2년간 청경해 브랜드를 쓸 수 있는 상품은 91개 품목(48개 업체)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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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수산물 공동 브랜드 '청경해' 지정 품목을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남도는 자숙홍합살·활참굴·마른멸치·어간장·다시팩·냉동굴·멸치액젓 등 7개 업체가 생산한 10개 품목을 올해 하반기 '청경해' 브랜드 상품에 추가하거나 재지정했다.
경남도는 청경해 상품 제조업체에 포장재 제작을 지원하거나 보조금 사업에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청경해'는 청정한 경남 바다(海)에서 나는 수산물이라는 의미다.
경남도는 2012년 경남 수산물 공동 브랜드로 '청경해'를 도입했다.
경남도는 매년 상·하반기에 청경해 상품을 지정한다.
이번 지정으로 2년간 청경해 브랜드를 쓸 수 있는 상품은 91개 품목(48개 업체)으로 늘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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