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예비소집일' 전국 일교차 크고 건조..산불 등 화재 주의

구영슬 2023. 11. 15. 0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크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 소집일인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9도, 광주 4.7도, 제주 12.3도 등 영하 5도~12도 분포를 보이고 있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대전 15도, 대구 15도 등 11~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 이미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크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 소집일인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9도, 광주 4.7도, 제주 12.3도 등 영하 5도~12도 분포를 보이고 있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대전 15도, 대구 15도 등 11~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는 10도 안팎으로 벌어지겠습니다.

강원영동과 부산·울산, 경북남부동해안에 건조특보가 발효돼 대기가 매우 건조한 만큼 산불을 비롯한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까지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충북, 전북동부, 전남, 경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광주와 전남도 대체로 구름 낀 가운데 다소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보성 영하 1도, 목포 6도, 광주 4도 등 영하 1도~7도 분포를 보이고 있고, 낮 최고기온은 곡성 14도, 광주 15도, 함평 16도 등 14~16도까지 오르며 어제(14일)보다 1~5도가량 높아 비교적 따뜻하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는 10도 안팎으로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까지 가시거리 1k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당부됩니다.

오늘(15일)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권,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1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모레(17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 경상권은 오전에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수능 #수능예비소집일 #날씨 #건조 #산불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