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낮의 유콘서트…늦가을 서유석의 포크

정인덕 기자 2023. 11. 15.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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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한낮의 유U;콘서트'에서 7080세대의 마음을 담은 포크 음악이 울려 퍼진다.

국제신문과 영화의전당은 15일 오전 11시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11월 한낮의 유U;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 제목은 서유석(사진) 포크 콘서트 '너 늙어봤나? 나는 젊어 봤단다'이다.

포크 가수 서유석은 1970년 '사랑의 노래'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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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한낮의 유U;콘서트’에서 7080세대의 마음을 담은 포크 음악이 울려 퍼진다. 국제신문과 영화의전당은 15일 오전 11시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11월 한낮의 유U;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 제목은 서유석(사진) 포크 콘서트 ‘너 늙어봤나? 나는 젊어 봤단다’이다. 이 타이틀은 서유석이 3년 전 발매한 신곡에서 따왔다. 포크음악을 즐겼던 7080세대에게 위로를 전하는 공연이다.


포크 가수 서유석은 1970년 ‘사랑의 노래’로 데뷔했다. tbs ‘밤을 잊은 그대에게’, MBC FM ‘정오의 희망곡’, MBC 표준 FM ‘푸른 신호등’, 교통방송 ‘출발 서울대행진’, 교통방송 ‘TBS대행진’ 등에서 35년 간 DJ로도 활동했다. ‘가는 세월’ ‘그림자’ ‘사랑하는 사람아’ ‘타박네’ ‘홀로 아리랑’ 등 많은 히트곡도 남겼다. 그는 국민훈장 목련장 등을 받았다.

공연은 서유석의 히트곡과 가을에 어울리는 곡들로 구성된다. 4인조 여성 통기타밴드 ‘낮은음자리’의 공연도 마련된다. 고양시 대표 공연콘텐츠 ‘두레콘서트’를 연출하고 감독한 손석기가 사회를 맡아 깊어가는 가을에 옛 추억을 불러오는 시간을 선사한다. 전석 균일 3만 원. 문의 국제신문 사업국 (051)500-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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