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 '2023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개막

이창재 2023. 11. 1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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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대표이사 사장 이상길)는 기계·부품·로봇산업 3개 분야의 기술과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23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14일 개막했다고 밝혔다.

올해 전시회는 국내외 12개국 311개사가 847부스 규모로 참가해 비수도권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행사장 면적은 역대 최대인 1만9858㎡로 확장돼 공장자동화, 공작기계, 산업용 및 서비스 로봇 등 다양한 품목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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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부품·로봇산업의 미래를 한 눈에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엑스코(대표이사 사장 이상길)는 기계·부품·로봇산업 3개 분야의 기술과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23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14일 개막했다고 밝혔다.

올해 전시회는 국내외 12개국 311개사가 847부스 규모로 참가해 비수도권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행사장 면적은 역대 최대인 1만9858㎡로 확장돼 공장자동화, 공작기계, 산업용 및 서비스 로봇 등 다양한 품목들을 만나볼 수 있다.

14일 개막된 '2023 대구기계산업대전'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가운데)과 이상길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등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엑스코]

2023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17일까지 나흘간 엑스코 서관 2홀 및 동관 4, 5, 6홀에서 개최된다.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오후 4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14일 '2023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대구시]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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