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박경진 심판, 500경기 출장 달성…역대 18번째

김희준 기자 2023. 11. 1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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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박경진 심판이 지난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 서울 SK의 경기에서 심판 5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2009~2010시즌 KBL 심판으로 임명돼 2011~2012시즌부터 정규리그 경기에 출전한 박경진 심판은 역대 18번째로 500경기 출장을 써냈다.

박경진 심판은 2022 아시아컵, 2023 농구월드컵 경기에 파견되는 등 국제농구연맹(FIBA) 심판으로도 활동 중이다.

KBL은 박경진 심판에 기념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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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L은 500경기 출장을 달성한 박경진 심판에 기념패를 전달했다. (사진 =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KBL은 박경진 심판이 지난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 서울 SK의 경기에서 심판 5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2009~2010시즌 KBL 심판으로 임명돼 2011~2012시즌부터 정규리그 경기에 출전한 박경진 심판은 역대 18번째로 500경기 출장을 써냈다.

박경진 심판은 2022 아시아컵, 2023 농구월드컵 경기에 파견되는 등 국제농구연맹(FIBA) 심판으로도 활동 중이다.

KBL은 박경진 심판에 기념패를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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