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모의 기업탐방] 전기차 성장 '주춤'…"오히려 좋아"하는 종목은?

김경화 기자 2023. 11. 1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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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이재모의 기업탐방' -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대표

◇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국내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뉴욕증시 마감 내용부터 짚고 넘어가 보죠.

- 미 신용등급 전망 하향에도 '전약후강'…시장 판단은?
- 다우 0.16%↑…S&P500 0.08%·나스닥 0.22%↓
- 뉴욕증시, CPI 대기·셧다운 경계감에 보합권 혼조
- 무디스 신용전망 하향 충격 미미…美 국채금리 혼조
- 애플·알파벳·MS 등 주요 기술주 일제히 하락 마감
- 테슬라 '사이버트럭' 출시 임박…재판매 1년간 금지약관
- 엔비디아, 차세대 AI 칩 'H200' 공개…"속도 두 배"
- 'H200' 내년 2분기 본격 출시…AMD 제품과 경쟁

◇ 이번 주 시장 참여자들이 눈여겨볼 이벤트와 관전 포인트부터 짚어주시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 이번 주, 눈여겨볼 이벤트와 관전 포인트는?
- 미국 10월 CPI, 한국시간 14일 오후 10시 30분 발표
- 미국 10월 CPI 전월比 0.1%·전년比 3.3% 상승 전망
- 인플레 다소 둔화 전망…근원 CPI 지난달 같은 수준
- 이번 주 PPI·소매판매·산업생산·주택착공건수 등 발표
- 다음 FOMC 회의, 한국시간 12월 14일 새벽 3시 예정
- 15일, APEC서 만나는 바이든·시진핑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
- 바이든- 시진핑, 샌프란시스코 APEC 계기로 양자 회담
- 정기보고서 제출 기한, 3분기 보고서 11월 14일 제출 
- “14일을 기준으로 분기보고서 제출 유무 살펴봐야” 
- 자본잠식률 50% 이상, 자기자본 10억 미만인 기업

◇ 정부와 여당이 주식 양도소득세 대상 대주주 기준을 종목당 10억 원에서 50억 원으로 높이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요. 현실화된다면, 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 대주주 주식 양도세 완화...시장 영향은?
- 큰손들 '10억 이하' 맞추려 대규모 매도…주가 하락 반복
- 매년 수조 원 ‘절세 매매’...자금이탈 줄어 증시 안정 기대
- ‘주식 양도세’ 기준 10억 원 완화 검토
- 연말 대규모 매도가 증시 급락장 요인
- "증시 안정" vs. "부자 감세" 의견 충돌
- 시행령 개정 가능해도 여야 협의 관건

◇ 국내 증시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인 가운데 엔터주들이 집중포화를 맞았습니다. 상반기 고공행진하며 주요 테마로 자리 잡았던 엔터주들이 좀처럼 조정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인데요. 선뜻 손이 잘 나가지 않는 섹터기도 한데, 이유가 있을까요?

- 엔터주 베팅을 망설이게 하는 ‘고민’은?
- 하이브·SM·JYP·YG, 엔터주 나란히 주가 '미끄덩'
- K뷰티·K푸드 웃고, K팝은 울었다?
- 목표가 빠진 엔터주…내년 상반기엔 달릴까
- SM, 3분기 영업이익 505억 원 전년비 70%↑
- 방탄소년단 완전체 없어도 괜찮다…"신규 IP 주목" 
- 에스파도 주가 못 살렸다…'카카오 리스크'에 SM엔터 '술렁' 
- ‘카카오 리스크'로 대표되는 엔터주의 불안성
- K팝 앨범 중국 공동 구매량 줄어...성장세 둔화

◇ 다른 의미에서 눈에 띄었던 종목 중 하나가 한전인데요. 만년 적자 종목이라 투자자들에게 외면을 받아왔었는데, 드디어 이번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요. 주가도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 ‘만성 적자’ 한전, 흑자전환…주가 전망은?
- 한전, 10분기 만에 흑자 달성…"흑자 지속은 불투명"
- '깜짝' 실적도 언 발에 오줌…요금 인상 불발에 한전 앞길은?
- 한국전력, 10분기 만의 흑자전환에 5.4% 올라
- 한국전력, '문 정부 탈원전·요금 인상 묵살' 탈출 기미
- 한전, 10분기 만에 흑자…올해 3분기 영업이익 2조 원

◇ 증권가의 연말 증시 전망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내 코스피가 2,500선을 넘어 '산타 랠리'를 펼칠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외국인 수급 이탈로 조정장이 이어질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이 공존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 공매도 금지효과 '이중잣대'…산타 랠리 vs. 사탄 랠리?
- 장기 영향만 남았다?…공매도 긍정 효과 끝
- 공매도 금지 일주일 어땠나…‘평평한 운동장’의 꿈 이번에는?
- 산타 랠리, 1972년 예일 허시 이코노미스트가 처음 사용
- 산타 랠리, 마지막 5거래일과 새해 첫 2거래일 동안 상승
- “시장 랠리 기대보다는 섹터와 종목 선별이 더 우선시”

◇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투자하는 대형주 주가 향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시총 2위를 두고도 치열한 공방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마침 반도체와 2차전지인데, 어느 쪽에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십니까? 

- 반도체냐 vs. 이차전지냐…주가 전망은?
- SK하이닉스·LG엔솔…시총 2위 자리싸움, 승자는?
- SK하이닉스, 또 신고가…LG엔솔 제치고 시총 2위 탈환도
- 반도체·2차전지 상반된 업황 분위기 속 공매도 금지 변수
- “지금 시점에서는 반도체 업종에 수급이 더 좋을 것”
- 11월 외국인, 반도체 업종 1조 1,000억 원 순매수
-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속 'LPDDR5T' D램 첫 상용화
- "지금은 하이닉스 시대"…모바일 D램 속도 경쟁서 또 앞서

◇ 정부와 여당이 주식 양도소득세 대상 대주주 기준을 종목당 10억 원에서 50억 원으로 높이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요. 현실화된다면, 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 대주주 주식 양도세 완화...시장 영향은?
- 큰손들 '10억 이하' 맞추려 대규모 매도…주가 하락 반복
- 매년 수조 원 ‘절세 매매’...자금이탈 줄어 증시안정 기대
- ‘주식 양도세’ 기준 10억 원 완화 검토
- 연말 대규모 매도가 증시 급락장 요인
- "증시 안정" vs. "부자 감세" 의견 충돌
- 시행령 개정 가능해도 여야 협의 관건

◇ 국내 증시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인 가운데 엔터주들이 집중포화를 맞았습니다. 상반기 고공행진하며 주요 테마로 자리 잡았던 엔터주들이 좀처럼 조정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인데요. 선뜻 손이 잘 나가지 않는 섹터기도 한데, 이유가 있을까요?

- 엔터주 베팅을 망설이게 하는 ‘고민’은?
- 하이브·SM·JYP·YG, 엔터주 나란히 주가 '미끄덩'
- K뷰티·K푸드 웃고, K팝은 울었다?
- 목표가 빠진 엔터주…내년 상반기엔 달릴까
- SM, 3분기 영업이익 505억 원 전년비 70%↑
- 방탄소년단 완전체 없어도 괜찮다…"신규 IP 주목" 
- 에스파도 주가 못 살렸다…'카카오 리스크'에 SM엔터 '술렁' 
- ‘카카오 리스크'로 대표되는 엔터주의 불안성
- K팝 앨범 중국 공동 구매량 줄어...성장세 둔화

◇ 다른 의미에서 눈에 띄었던 종목 중 하나가 한전인데요. 만년 적자 종목이라 투자자들에게 외면을 받아 왔었는데, 드디어 이번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요. 주가도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 ‘만성 적자’ 한전, 흑자전환…주가 전망은?
- 한전, 10분기 만에 흑자 달성…"흑자 지속은 불투명"
- '깜짝' 실적도 언 발에 오줌…요금 인상 불발에 한전 앞길은?
- 한국전력, 10분기 만의 흑자전환에 5.4% 올라
- 한국전력, '문 정부 탈원전·요금 인상 묵살' 탈출 기미
- 한전, 10분기 만에 흑자…올해 3분기 영업이익 2조 원

◇ 증권가의 연말 증시 전망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내 코스피가 2,500선을 넘어 '산타 랠리'를 펼칠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외국인 수급 이탈로 조정장이 이어질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이 공존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 공매도 금지효과 '이중잣대'…산타 랠리 vs. 사탄 랠리?
- 장기 영향만 남았다?…공매도 긍정 효과 끝
- 공매도 금지 일주일 어땠나…‘평평한 운동장’의 꿈 이번에는?
- 산타 랠리, 1972년 예일 허시 이코노미스트가 처음 사용
- 산타 랠리, 마지막 5거래일과 새해 첫 2거래일 동안 상승
- “시장 랠리 기대보다는 섹터와 종목 선별이 더 우선시”

◇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투자하는 대형주 주가 향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시총 2위를 두고도 치열한 공방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마침 반도체와 2차전지인데, 어느 쪽에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십니까? 

- 반도체냐 vs. 이차전지냐…주가 전망은?
- SK하이닉스·LG엔솔…시총 2위 자리싸움, 승자는?
- SK하이닉스, 또 신고가…LG엔솔 제치고 시총 2위 탈환도
- 반도체·2차전지 상반된 업황 분위기 속 공매도 금지 변수
- “지금 시점에서는 반도체 업종에 수급이 더 좋을 것”
- 11월 외국인, 반도체 업종 1조 1,000억 원 순매수
-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속 'LPDDR5T' D램 첫 상용화
- "지금은 하이닉스 시대"…모바일 D램 속도 경쟁서 또 앞서

◇ 올 하반기 IPO 대어로 손꼽혔던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17일 코스피 입성을 앞두고 있습니다. 청약 성적은 아쉬웠는데요. 주가는 어떻게 보십니까? 

- '흥행 미지근'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장...전망은?
- 에코프로머티리얼즈, 2차전지 핵심 소재 ‘전구체’ 생산 기업
- 청약 흥행 실패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뭐가 문제였을까?
- 17일 전구체 생산 기업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장 
- “에코프로, 이차전지 소재 산업 안정적 투자 재원 확보"
- 직원들 4년치 연봉 쏟아부은 ‘에코프로머티리얼즈’ 
-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직원 1인당 자사주 매입액 1.5억 원
- 희망공모가 밴드 36,200원~44,000원, 경쟁률 17.2:1
- 에코프로머티, 시가총액은 2조 5,000억 원 수준으로 예상
- 전구체 국내 자급률 26%, 대부분 중국 수입 의존 
- 배터리 원가 30%가 전구체, 2030년 자급률 56% 추정
- 에코프로, 배터리 재활용 전기차로 확대

[기업탐방 종목] 

◇ 이번 주에도 기업탐방 종목 가지고 오셨죠. 어디 다녀오셨는지 궁금한데요. 기업 소개와 더불어 투자 포인트도 짚어주시죠. 

- 이번 주 기업탐방 종목과 투자 포인트는?
- 이번 주 기업탐방 종목 ‘원익피앤이’ 체크포인트는?
- 원익피앤이, 이차전지 충방전기 탑티어 기업
- 원익피앤이, 2차전지 밸류체인 구축...수주잔고 7천억 상회 전망
- 원익피앤이, 올해·내년 수익성 개선 유력
- 2022년 말을 기점으로 원익피앤이 흡수합병
- 원익IPS, 하반기 조직개편 단행…디스플레이 부문 인력 전환배치
- 반도체 사업부와 원익피앤이로 각각 전환배치
- 팹리스 뛰어든 원익그룹, 신사업 '고삐'...삼성과 접점 강화
- 산업부, 원익피앤이·넥센타이어 등 '라이징 리더스 300' 선정

[기업탐방 A/S] 

◇ 예전에 소개해 주셨던 기업들 중에 업데이트해 주실 만한 부분은 없습니까?

- 기업탐방 업데이트, 주가 상황은?
- 팅크웨어, 블랙박스·로봇청소기 판매 호조…하반기가 더 좋다
- “팅크웨어, 로봇청소기 판매 호조…사상 최대 실적 전망”
- 팅크웨어 "보유 현금만 시가총액의 60% 알짜기업"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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