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5차전도 매진…'레전드' 김성근·김응룡·김인식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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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와 KT위즈의 '2023 KBO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이 매진됐다.
이날 시구에는 KBO를 대표하는 지도자인 김성근·김응룡·김인식 전 감독이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5차전에서 전설의 지도자인 김성근, 김응룡, 김인식 전 감독이 시구자로 나섰다.
김응룡 전 감독은 한국시리즈에서만 10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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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와 KT위즈의 '2023 KBO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이 매진됐다. 이날 시구에는 KBO를 대표하는 지도자인 김성근·김응룡·김인식 전 감독이 시구자로 나섰다.
13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S 5차전 티켓이 모두 팔렸다. 올해 포스트시즌(PS) 14경기 누적 관중은 26만1498명에 이른다.
7전 4승제의 한국시리즈에서 LG는 1차전 패배 후 2∼4차전을 쓸어 담아 3승1패로 앞서며 29년 만의 통합 우승을 눈 앞에 두고 있다. KT는 총력전으로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겨 한국시리즈 우승을 갖고 가겠다는 전략이다.
이날 5차전에서 전설의 지도자인 김성근, 김응룡, 김인식 전 감독이 시구자로 나섰다. KBO리그 역사에서 통산 2000경기 이상 소화한 감독은 세 감독뿐이다.
김응룡 전 감독이 1554승으로 감독 최다승을 기록 중이고 김성근 전 감독이 1388승으로 2위, 김인식 전 감독이 978승으로 3위에 올라있다. 김응룡 전 감독은 한국시리즈에서만 10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시포자는 세 감독의 제자인 박경완 전 SK 와이번스 포수, 장채근 전 해태 타이거즈 포수, 홍성흔 전 두산 베어스 포수가 맡았다.
5차전 애국가는 저시력 장애를 딛고 꿈을 향해 노력하는 청년 성악가인 테너 김민수가 불렀다.
김남이 기자 kimnam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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