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서포터즈 기록…2주년 백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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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주년을 맞은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서포터즈가 기념식을 열고 그동안의 활동을 담은 기념백서를 발간했다.
월드엑스포범시민서포터즈는 지난 2021년 10여명으로 시작해 현재는 17개 시·도 전국 조직, 해외 90여개국의 조직으로 발전했다.
김명성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서포터즈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협력했기에 전 세계 조직을 구성할 수 있었다"면서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서포터즈 조직은 대한민국의 희망이고 자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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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최근 2주년을 맞은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서포터즈가 기념식을 열고 그동안의 활동을 담은 기념백서를 발간했다.
월드엑스포범시민서포터즈는 지난 2021년 10여명으로 시작해 현재는 17개 시·도 전국 조직, 해외 90여개국의 조직으로 발전했다.
범시민서포터즈는 어려운 환경과 분위기 속에서 국가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의 단순 홍보를 넘어서 엑스포 유치 지지표 확보 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11일 개최된 2주년 기념식에는 서병수 국회의원(부산진구갑), 안병길(부산 서구·동구) 의원,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강철호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특별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2주년을 축하했다.
2주년을 기념해 발간한 기념백서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등 다양한 지역인사의 축하글과 그동안의 범시민서포터즈의 활동이야기가 담겼다.
김명성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서포터즈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협력했기에 전 세계 조직을 구성할 수 있었다”면서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서포터즈 조직은 대한민국의 희망이고 자산”이라고 말했다.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은 “부산 시민이 앞장서고 정부, 기업이 한마음 한뜻을 모은 결과 지구 409바퀴를 도는 성과를 가져왔다”면서 “시민들의 순수함이 엑스포를 이 자리까지 이끌어 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철호 엑스포 특별위원장은 “2년 전부터 부산시민이 독립운동 하듯이 열정적으로 유치 활동을 펼쳐왔다”면서 “엑스포 유치의 순간까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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