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현진, 베르사체의 극치[화보]
김지우 기자 2023. 11. 13. 14:19
스트레이 키즈 멤버 현진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 포착됐다.
13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현진의 치명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12월호 별책 커버를 공개했다. 현진은 베르사체 2023 홀리데이 컬렉션을 입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베르사체 글로벌 앰배서더이자 2023 홀리데이 캠페인의 주인공 현진은 존재감 넘치는 모습과 함께 대담하고 우아한 애티튜드를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현진은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화보를 찍는 건 무대에 서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무언가에 몰입해야 하는 순간이다. 오늘은 ‘내가 제일 세!’라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새 미니 앨범 ‘樂-STAR’에 대해 “‘희노애락’의 ‘락’을 선택해 ‘락스타’라는 이름을 붙였다. 우여곡절 끝에 나온 앨범이라 말 그대로 즐기자는 마음이 크다. 타이틀곡도 ‘뭐 하나 재지 말고 우리만의 페스티벌을 하자’는 마인드로 나오게 됐다. 전 힘들어도 다 해봐야 한다. 지쳐도 금방 잊어버린다. 이번에도 ‘하자 하자 하자 가보자!’ 이런 마음이었다”고 설명했다.
현진의 화보와 인터뷰가 담긴 스페셜 북은 하퍼스 바자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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