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 '2023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기계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사업을 홍보하고, 기계 분야 시험평가 역량 및 국내외 인증 취득을 통한 기업 수출 등을 지원한다.
안성일 KTC 원장은 "시험평가 역량을 바탕으로 제조기업의 신제품개발, 시험·인증, 수출을 지원할 것"이라면서 "기계산업 ISC 운영으로 체계적인 인력 양성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기계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사업을 홍보하고, 기계 분야 시험평가 역량 및 국내외 인증 취득을 통한 기업 수출 등을 지원한다. ISC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 주관하는 인적자원개발 지원사업이다. 기계산업 ISC 외 산업 분야별총 19개 기관·협단체가 참여한다.
KTC는 전시회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기술 현황을 파악해 기계 산업 유망 분야 발굴 및 직무맵을 개발한다. 참가기업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능력 중심 채용과 재직자 훈련 실시 지원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또, 기계 산업 분야 기업이 디지털 전환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관련 분야 성능 인증 시험과 KS 인증 시험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를 소개한다. 미주·유럽 등 수출을 위한 해외인증 취득 방안도 공유한다.
안성일 KTC 원장은 “시험평가 역량을 바탕으로 제조기업의 신제품개발, 시험·인증, 수출을 지원할 것”이라면서 “기계산업 ISC 운영으로 체계적인 인력 양성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년 R&D 예산, 인건비 확보 시급”
- 수입차, 4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 전망…고금리 충격
- 30돌 맞은 영림원, “매출 1억 달러·아시아 ERP 넘버원 될 것”
- [사설]근로시간 개편, 정부 실행 의지 보여줘야
- 글로벌 시장 성장 맞춰 '미용 의료기기' 3분기 실적 날았다
- [전문가 기고]TV홈쇼핑 송출수수료 분쟁, 방송중단만은 막아야
- [통신칼럼]ICT 신기술과 인증제도의 혁신
- [손병채의 센스메이킹]〈24〉내일을 만드는 힘, 인간과 기후테크의 파트너십
- [이상직 변호사의 디지털 창세기]〈42〉디지털시장의 독점규제, 관계규제, 공존규제
- 한국레노버, 5G 특화망 전용 노트북·태블릿으로 시장 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