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미지 오늘(13일) 6주기…쓸쓸하게 하늘나라로 떠난 배우 [MK★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故) 이미지(본명 김정미)가 세상을 떠난 지 6년이 지났다.
故 이미지는 지난 2017년 11월 27일 서울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한 결과 이미지가 서울 역삼동 오피스텔로 혼자 들어가는 모습을 확인했고, 타살이나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고인은 지난 1979년 MBC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쓸쓸하게 하늘나라로 떠난 배우
배우 고(故) 이미지(본명 김정미)가 세상을 떠난 지 6년이 지났다.
故 이미지는 지난 2017년 11월 27일 서울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57세.
경찰은 CCTV를 분석한 결과 이미지가 서울 역삼동 오피스텔로 혼자 들어가는 모습을 확인했고, 타살이나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고인의 사망은 11월 13일로 추정됐다.
고인은 지난 1979년 MBC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드라마 ‘백년손님’ ‘야상곡’ ‘황진이’ ‘당신의 초상’ ‘햇빛사냥’ ‘엄마의 방’ ‘전원일기’ ‘황금사과’ ‘한성별곡’ ‘쑥부쟁이’ ‘거상 김만덕’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영화 ‘춘색호곡’ ‘제2의 사춘기’ ‘웅담부인’ ‘호걸춘풍’에도 출연했다.
특히 ‘전원일기’의 노마엄마와 ‘서울의 달’ 홍식 처 역할로 이름을 알렸다. ‘태조 왕건’에서는 아자개의 처로 출연해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사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진스, 아이브·(여자)아이들 제쳤다…11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 - MK스포츠
- 지드래곤 누나, 계속되는 GD 마약 논란에 “소설을 쓰네” 분노 - MK스포츠
- 레드벨벳 슬기, 아찔 각도로 뽐낸 각선미…히메컷도 찰떡[똑똑SNS] - MK스포츠
- 워터밤 여신 권은비 과감하게 드러낸 글래머 볼륨감 - MK스포츠
- 이것이 ‘슈퍼 을’의 힘? 단장 회의 밖으로 구단들 불러낸 오타니 에이전트 - MK스포츠
- PGA투어 31경기 박성준, 최고령 KPGA신인왕 [남자골프] - MK스포츠
- 오현규 멀티골·양현준 데뷔골 폭발, 셀틱 대승 견인...코리안 듀오 새 역사 썼다 - MK스포츠
- 코리안투어 넘버원 함정우 미국프로골프 도전 선언 - MK스포츠
- 사우디 언론 “김문환 잊어선 안 될 ACL 스타” - MK스포츠
- “4년 연속 60이닝, 이런 불펜 잘 없다.” FA 홍건희, 베어스 종신 투수조장 될 수 있을까 - MK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