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아침 영하 7도까지 내려간다

강구귀 2023. 11. 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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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2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은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5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고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곳이 많아 춥겠다.

12일 오후부터 13일 아침 사이 제주도에, 12일 밤부터 13일 새벽 사이 전라 선해안에 5㎜ 안팎 비가 가끔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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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오치동 북부경찰서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추위에 두터운 옷을 입고 출근하고 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일요일인 12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은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5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고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곳이 많아 춥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12일 오후부터 13일 아침 사이 제주도에, 12일 밤부터 13일 새벽 사이 전라 선해안에 5㎜ 안팎 비가 가끔 내리겠다.

제주도 산지에는 눈이 내릴 수도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1∼3㎝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당분간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1.0∼3.5m, 남해 1.0∼2.5m로 예상된다.
#날씨 #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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