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 회장,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직 고사

서대웅 2023. 11. 1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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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목소리 대변할 분이 선임되길"

[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윤종규(사진) KB금융(105560) 회장이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직을 고사했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9월2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KB금융그룹 CEO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은행연합회는 10일 오후 “윤 회장이 이날 은행연합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의 차기 회장 후보자 발표를 해외 출장 중에 접하고, 후보 고사 의사를 은행연합회에 알려왔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은행권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분이 선임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연합회는 전했다.

앞서 은행연합회 회추위는 이날 오전 6명을 차기 회장 후보로 선정했다. 윤 회장을 포함해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 손병환 전 NH금융지주 회장, 임영록 전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이 포함됐다.

윤 회장이 후보직을 고사함에 따라 5파전이 됐다. 은행연합회는 오는 16일 3차 회추위를 열어 최종후보 1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서대웅 (sdw6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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