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박종석 “7평 원룸에서 생활 중, 싸워도 도망갈 곳 無”(김창옥쇼)

서승아 2023. 11. 1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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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왕지원과 발레리나 박종석 부부가 결혼 생활에 관한 일화를 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 리부트'에서는 왕지원과 박종석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왕지원은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왕지원은 "발레를 그만둔 지 8년 정도 되고 2017년이었다. 독무 하나만 해달라고 했다. 연습실을 갔는데 창문에 기대서있는 남자를 보고 설��다"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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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배우 왕지원, 발레리나 박종석. (tvN STORY 김창옥쇼 리부트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왕지원과 발레리나 박종석 부부가 결혼 생활에 관한 일화를 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 리부트’에서는 왕지원과 박종석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왕지원은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왕지원은 “발레를 그만둔 지 8년 정도 되고 2017년이었다. 독무 하나만 해달라고 했다. 연습실을 갔는데 창문에 기대서있는 남자를 보고 설��다”라며 말했다.

박종석은 “첫 만남을 하고 밥을 먹었다. 당연히 이탈리안 음식을 먹을 줄 알았는데 막창집으로 오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왕지원은 “인테리어로 7평짜리 원룸 오피스텔에서 지낸다”라며 “싸울까 봐 걱정했다. 도망갈 데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사진=tvN STORY ‘김창옥쇼 리부트’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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