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 글래스 제조사 엑스리얼, AR 허브 ‘엑스리얼 빔’ 업데이트...‘OTT 등 어플 설치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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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R 글래스 제조사 '엑스리얼(XREAL)'이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연결 가능한 AR(증강현실) 허브 '빔(Beam)'을 업데이트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 주요 사항에 대해 엑스리얼 측에 따르면 ▲Netflix OTT 앱 선탑재 ▲파일 매니저 기능으로 다양한 안드로이드앱 설치 가능 ▲무선 모니터 연동 ▲외장 저장장치로 인식 가능 ▲영상, 음향 파일을 저장하여 Off Line 환경에서도 콘텐츠 감상 가능 ▲2D 스크린, 공강 스크린 모드 선택 가능 ▲기업 사용자의 경우 스마트폰 없이 Beam으로만 어플리케이션 운용 가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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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R 글래스 제조사 ‘엑스리얼(XREAL)’이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연결 가능한 AR(증강현실) 허브 ‘빔(Beam)’을 업데이트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기기는 넷플릭스 등 OTT 서비스가 탑재되어 있으며 스마트폰 연결이 필요 없는 독립적인 미디어 디바이스로 3 Dof 공간에 화면 고정, 화면 크기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Beam 내부에 설치된 app을 흔들림 방지, 사이드뷰 모드로 자유롭게 화면 거리 조정이 가능하여 더욱 개선된 AR 환경을 제공한다.
‘엑스리얼 빔’은 올해 7월 출시된 제품으로 기존 AR 글래스 ‘엑스리얼 에어(XREAL Air)’의 호환 기기를 확장했다.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PC, 게임콘솔 포함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과 유무선으로 연결 가능하고 3 DoF를 활용한 다양한 화면 모드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 주요 사항에 대해 엑스리얼 측에 따르면 ▲Netflix OTT 앱 선탑재 ▲파일 매니저 기능으로 다양한 안드로이드앱 설치 가능 ▲무선 모니터 연동 ▲외장 저장장치로 인식 가능 ▲영상, 음향 파일을 저장하여 Off Line 환경에서도 콘텐츠 감상 가능 ▲2D 스크린, 공강 스크린 모드 선택 가능 ▲기업 사용자의 경우 스마트폰 없이 Beam으로만 어플리케이션 운용 가능 등이다.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는 OTT를 포함된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개방하며 편리함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엑스리얼 빔을 윈도 컴퓨터와 연결 후 애플리케이션 APK 파일을 설치하면 별도 기기와 연결 필요 없이 넷플릭스와 티빙 등 OTT를 즐길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뿐 아니라 미디어 플레이어 설치를 통해 영상을 다운로드하여 인터넷 연결 불가 지역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현재 국내 버전은 홈화면에 넷플릭스 아이콘이 탑재되어 있으며 사용자가 설치를 원할 경우 다운로드가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엑스리얼 관계자는 “엑스리얼은 최근 AR 글래스 ‘엑스리얼 에어2′를 국내에 출시하고 예약 판매를 시작하였다. 지난해 출시된 1세대 제품 ‘엑스리얼 에어’의 차세대 제품인 엑스리얼 에어2 시리즈는 성능과 디자인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한 제품이다. 신제품 출시에 맞춰 펌웨어 업데이트가 되어 사용자는 더욱 개선된 AR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엑스리얼 빔 업데이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엑스리얼 홈페이지 및 네이버 엑스리얼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엑스리얼 에어 2는 엑스리얼 빔과 함께 세트 구성으로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오는 11월 18일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첫 국내 팝업 행사를 할 예정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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