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로, 센텔라 쿨링 마스크팩 국내 론칭 10일만 완판…누적 1460만 장 돌파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3. 11. 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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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에이로 >
뷰티 브랜드 에이로(ároh)가 센텔라 쿨링 마스크팩의 국내 론칭 10일 만에 완판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마스크팩 4종 제품의 누적 판매량이 146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에이로는 해외에서 먼저 인기를 얻은 후 올해 국내에서 리브랜딩한 뷰티 브랜드다. 에이로는 센텔라 쿨링 마스크팩 ▲마린에너지 모이스쳐 마스크팩 ▲프로바이오틱스 브라이트닝 마스크팩 ▲마누카 허니스킨 글로우 마스크팩 등 4종을 선보이고 있다.

에이로 마스크팩 4종은 국내에 론칭한 지 3개월 만에 220만 장(2023년 09월 14일 기준)을 판매하는 기염을 토하는 것은 물론 2020년 론칭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460만 장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가장 인기가 높은 센텔라 쿨링 마스크팩의 경우 국내 론칭 후 10일 만에 품절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센텔라 쿨링 마스크팩은 실제 사용자들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화장품 성분을 분석하는 화해 앱에서 론칭 3개월 만에 별점 4.79점을 얻으며 우수한 성분을 입증받기도 했다.

에이로 관계자는 “에이로 마스크팩은 실제 사용 후기에서도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피부가 속부터 건강해지는 느낌이라는 반응이 대다수”라면서 “실제로 에이로는 피부에 자극 없는 건강한 자연 유래 성분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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