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찬명 22사단장 취임…"승리에 익숙한 율곡부대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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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동부전선을 수호하는 제36대 육군 22사단장에 안찬명 소장(진급예정)이 취임했다.
육군 22사단은 9일 사단 사령부 연병장에서 김봉수 3군단장 주관으로 35·36대 사단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안찬명 사단장은 "승리에 익숙한, 소통으로 하나된 율곡부대를 육성하겠다"며 "기본과 기초를 단단히 함으로써 군의 본질인 싸워 이기는 것에 집중하고,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소통이 활성화된 부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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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뉴스1) 윤왕근 기자 = 한반도 동부전선을 수호하는 제36대 육군 22사단장에 안찬명 소장(진급예정)이 취임했다.
육군 22사단은 9일 사단 사령부 연병장에서 김봉수 3군단장 주관으로 35·36대 사단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신임 안찬명 사단장은 육사 51기로 임관해 31사단 93연대장, 합참 합동작전과장, 1군단 작전처장, 5군단 참모장 등 정책부서와 야전부대의 주요 직책을 두루 거친 육군 내 작전통으로 분류된다.
안찬명 사단장은 “승리에 익숙한, 소통으로 하나된 율곡부대를 육성하겠다”며 “기본과 기초를 단단히 함으로써 군의 본질인 싸워 이기는 것에 집중하고,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소통이 활성화된 부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임한 윤봉희 사단장은 국방부 정책기획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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