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 마음 건강을 위한 '홀가분 힐링캠프'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서비스가 임직원 마음 건강을 위한 '홀가분 힐링캠프'를 운영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11월 7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이천, 충북 제천, 경북 청송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서비스 엔지니어 및 상담사 180여 명이 참여하는 '홀가분 힐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홀가분 힐링캠프는 상, 하반기로 나눠 두 번 진행됐으며, 감정 노동에 노출되기 쉬운 서비스업 특성을 고려해 임직원의 심리 안정과 재충전에 초점을 맞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이나리 기자)삼성전자서비스가 임직원 마음 건강을 위한 '홀가분 힐링캠프'를 운영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11월 7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이천, 충북 제천, 경북 청송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서비스 엔지니어 및 상담사 180여 명이 참여하는 '홀가분 힐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홀가분 힐링캠프'는 일상을 벗어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며 업무 중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힐링 워크숍이다. 2013년 도입 후 올해로 11년째 이어져 온 홀가분 힐링캠프는 임직원의 회복탄력성을 높여 서비스품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 홀가분 힐링캠프는 상, 하반기로 나눠 두 번 진행됐으며, 감정 노동에 노출되기 쉬운 서비스업 특성을 고려해 임직원의 심리 안정과 재충전에 초점을 맞췄다.
상반기에는 서비스 엔지니어, 상담사 등 240여 명이 참여해 경주, 양평 등 8개 지역에서 1박2일 동안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반기 힐링캠프는 인식-회복-채움 3단계 과정으로 건강한 마음 관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스트레스 관리 전문강사, 싱잉볼 명상 지도사 등 전문가와 함께 ▲'내면의 나'를 치유하는 명상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산책 ▲개인 성향 분석을 통한 관계성 향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홀가분 힐링캠프에 참여한 강릉센터 휴대폰 엔지니어 조하나 프로는 "같은 업무를 하는 동료들과 다양한 체험을 함께하며 재충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산책을 통해 긍정적 기운을 듬뿍 받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훈 삼성전자서비스 상생팀장 상무는 "엔지니어와 상담사의 정서적 안정이 바탕이 돼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앞으로도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재충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나리 기자(narilee@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파운드리, 내년 전력반도체 시제품 지원 확대
- 삼성전자,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가우스' 첫 공개
- [이유IT슈] 삼성전자, 스마트폰 가장 많이 팔아도 웃지 못해
- 삼성전자, '갤럭시버즈 FE 토이스토리' 패키지 출시
- 스테이지엑스가 좌초된 세 가지 이유
- '합병' 사피온-리벨리온, 엔비디아 대항마되려면..."SW 개발에 총력 필요"
- "정문술 회장님, 당신은 '긱' 자체였습니다"
- 쿠팡 과징금 폭탄 지켜본 유통업계 반응은
- 美 IT단체, 韓 공정위에 쓴소리..."미국 핑계 대지 마"
- 유럽도 관세 인상해도 中 전기차 끄떡 없다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