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맵, 카이스트와 AI기반 학과직업추천 모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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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맵은 11월 8일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진수 교수 연구팀과 AI기반 학과직업추천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메이저맵은 고려대학교 홍세희 교수 연구실과 계량심리학 기반 학과직업선호도 검사(질문 84개)를 개발했으며, 지금까지 약 4만 명의 학생이 검사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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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맵은 11월 8일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진수 교수 연구팀과 AI기반 학과직업추천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메이저맵은 고려대학교 홍세희 교수 연구실과 계량심리학 기반 학과직업선호도 검사(질문 84개)를 개발했으며, 지금까지 약 4만 명의 학생이 검사를 실시하였다. 여기서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진수 교수 팀은 기존검사(84개 문항분석) 대비 85% 이상의 정확도로 학과와 직업을 추천해 줄 수 있는 약 10개의 핵심문항 기반 추천모델을 개발했다.
메이저맵 이중훈 대표는 "앞으로 청소년들은 중고등학교 때 선택한 전공으로 대학교 4년을 공부하고 향후 40년간 일해야 하는 시대에 살게 될 것이다. 따라서 청소년기부터 진로에 관심을 갖고 탐구하는 태도가 매우 중요하다"며 "자사 미션은 학생들이 메이저맵 서비스를 통해 저마다의 진로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메이저맵은 철저하게 무료운영 원칙을 고수해 왔으며, 46만 명의 유저들이 활용하기에 이르렀다. 이번에 개발한 검사 또한 메이저맵에 탑재해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어 "학생과 부모님, 선생님들이 함께 진로고민을 나누고 풀어가는 문화가 확산되는 데 보탬이 되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메이저맵은 현재 46만 명이 사용하는 학과검색엔진 '메이저맵'과 맞춤형 진로설계솔루션 '웨이메이커'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진로진학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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