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소식] 경복대, 호원고 학생 대상 진로체험 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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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작업치료학과와 안전보건과는 의정부 호원고등학교에서 1~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공체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교육부 혁신사업지원으로 호원고등학교 재학생 2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경복대 박우권 작업치료과 교수와 한대희 안전보건과 교수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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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복대학교 작업치료학과와 안전보건과는 의정부 호원고등학교에서 1~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공체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교육부 혁신사업지원으로 호원고등학교 재학생 2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경복대 박우권 작업치료과 교수와 한대희 안전보건과 교수가 참여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작업치료과와 안전보건과 소개, 지역사회 작업치료사와 안전보건관리자의 역할, VR 동영상을 활용한 안전사고 가상체험, 치매노인의 인지기능 강화를 위한 전산화인지 활동과 창의적 활동으로 진행됐다.
치매노인에게 적용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작업치료사의 역할과 지역사회 치매노인들의 인지 활동을 알렸다.
한편 경복대 작업치료학과는 교육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 및 개인맞춤형 교육과정과 교육분석 플랫폼 완성을 통해 임상실무능력과 인성을 겸비한 전문작업치료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안전보건과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현장맞춤형 안전보건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법률(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등)에서 정한 의무 채용 인력 양성 ▲근로자의 건강을 지키고 재해와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안전보건관리자 양성 등 현장 실무형 인재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의정부자원봉사센터 14일 '기후위기 대응 토크&콘서트' 개최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4일 '기후위기 대응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자원봉사센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잘 지켜나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의견을 나눈다.
특히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의 실무자가 함께 참여해 그 동안의 탄소중립 활동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토크콘서트는 의정부시평생학습원 3층 대강당에서 이뤄지며 자세한 안내사항은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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