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 속 옛날 비디오테이프, 디지털로 바꿔드려요"

이도근 기자 2023. 11. 8. 1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단양군이 공식 유튜브 채널 리뉴얼을 맞아 추억의 비디오테이프와 인화 사진 등을 무료로 디지털 변환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군 유튜브 채널 '단양 알리마TV'의 로고와 대문 이미지 변경 등 리뉴얼을 맞아 진행된다.

재생기가 없어 내용을 확인하기 어려운 아날로그 비디오테이프(VHS)나 앨범 속 인화 사진 등을 디지털화 해 추억을 다시 되살리는 행사로, 리뉴얼된 단양 알리마TV를 알리고 신규 구독자를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양군, 30일까지 유튜브 채널 리뉴얼 이벤트


[단양=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단양군이 공식 유튜브 채널 리뉴얼을 맞아 추억의 비디오테이프와 인화 사진 등을 무료로 디지털 변환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양군은 군민들의 추억을 디지털로 변환하는 체험 이벤트인 '감동충전소-당신의 추억을 돌려드립니다'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군 유튜브 채널 '단양 알리마TV'의 로고와 대문 이미지 변경 등 리뉴얼을 맞아 진행된다.

재생기가 없어 내용을 확인하기 어려운 아날로그 비디오테이프(VHS)나 앨범 속 인화 사진 등을 디지털화 해 추억을 다시 되살리는 행사로, 리뉴얼된 단양 알리마TV를 알리고 신규 구독자를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했다.

이벤트 참여는 군 공식 유튜브 '단양 알리마TV' 채널을 구독한 뒤 이달 30일까지 신청서를 방문, 우편, 이메일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은 VHS 비디오, 인화 사진으로, 분야별 각 15명을 선착순 신청받는다. 1인당 수량은 2개까지로 제한된다. 상업적(영리) 목적이나 영상재생이 불가능한 VHS비디오, 사진 훼손도가 50% 이상인 경우는 신청할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단양군 기획예산담당관실 홍보팀(043-420-2064~5)으로 문의하면 된다.

단양 알리마TV는 채널 이미지를 기존 '파발마'에서 현재 단양을 대표하는 도담삼봉, 다누리아쿠아리움, 단양강잔도, 만천하스카이워크 등으로 바꿨다. 수상·항공레저의 대표주자로 거듭나고 있는 단양을 알리고자 패러글라이딩과 수상스포츠를 담아 역동적인 이미지도 구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