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아이파크 브랜드 시티’에 올해 마지막 신규 단지 공급된다

2023. 11. 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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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현대산업개발, 총 946세대 규모의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 11월 분양 예정
▶ 다양한 특화설계 집약, ‘아이파크 브랜드 시티’ 공급 단지 중 한 획 긋는 단지 될 것

 


국내 대형 건설사의 독보적인 단일 브랜드 시티로 주목받는 청주시 가경동 ‘아이파크 브랜드 시티’의 올해 마지막 신규 단지가 11월에 공급된다.

1~6단지 기준 총 4,624세대에 달하는 가경동 ‘아이파크 브랜드 시티’의 여섯 번째 공급 단지로 명칭은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다.

청주시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만큼 이 단지의 분양에는 아이파크로의 입성을 희망하는 내 집 마련 수요와 브랜드 프리미엄에 따른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투자자까지 몰려들며 청주 분양시장의 열기를 달굴 전망이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11월에 청주시 가경동 ‘아이파크 브랜드 시티’ 내에 짓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청주시 가경동 330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116㎡, 총 946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가경동 ‘아이파크 브랜드 시티’는 HDC현대산업개발을 통해 지난 20016년부터 공급이 시작된 곳으로 청주시 내에서도 독보적인 교통과 교육, 생활, 공원 등 편의시설이 모두 집약된 도시 속의 도시다.

특히 이번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의 경우 지금껏 공급된 청주 가경 아이파크 1~5단지의 상품성을 더욱 보완한 데다가 가경동 ‘아이파크 브랜드 시티’ 내에서도 입지적인 상징성이 돋보이는 점이 눈에 띈다.

먼저 단지는 감나무실공원, 가경공원, 민간공원(예정)이 에워싸고 있어 가경동 ‘아이파크 브랜드 시티’ 내에서도 독보적인 웰빙과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탁 트인 공원 조망, 도심 조망도 누릴 수 있는 점은 덤이다.

자녀교육에도 최적인 입지도 갖췄다. 단지 주변에는 서경초・중, 서현중, 충북사대부중・고, 서원고 등 초, 중, 고교가 밀집해 있다. 여기에 청주가로수도서관이 인근에 있고 가경동 및 개신동 학원가로도 이동이 수월해 공교육과 사교육까지 동시에 이용도 가능하다.

청주시내외를 빠르게 오갈 수 있는 교통망도 이 단지에 더욱 가까이에 붙어 있다. 우선 단지는 청주시 핵심 지역을 관통하는 2순환로와 맞닿아 있다. 이를 통해 청주고속버스터미널과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등으로 오갈 수 있다. 3순환로,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 경부고속도로 청주IC를 통해 청주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중부고속도로로 연결되는 강서 하이패스 전용IC(연말 개통 예정)가 계획돼 있어 향후 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할 전망이다.

가경동 ‘아이파크 브랜드 시티’를 중심으로 생활 인프라가 형성돼 있어 편리한 주거 생활도 영위할 수 있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현대백화점, NC백화점, CGV 등의 쇼핑, 문화시설을 비롯해 충북대학교병원, 청주하나병원, 가경동행정복지센터, 가경동우체국 등의 편의시설도 모두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SK하이닉스, LG전자, LG화학, LS산전, SK케미칼 등이 입주해 있는 청주일반산업단지와 에코프로그룹 등이 있는 오창과학산업단지, 오창산업단지 등도 차량을 통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우수한 직주근접성도 자랑한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는 아이파크만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집약돼 가경동 ‘아이파크 브랜드 시티’의 공급 단지 가운데 한 획을 긋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를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판상형 위주로 세대를 구성할 계획이다. 각 세대는 중대형 평형 위주로 공급되는 것에 착안해 더욱 넉넉한 수납공간도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 곳곳에는 다양한 테마로 어우러진 조경 공간을 꾸려 단지를 에워싼 공원과의 시너지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전망이다. 또한 세대당 1.7대의 넉넉한 주차공간 등 특화설계와 아이파크만의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아이파크 브랜드 시티’에 거주하는 수요자들의 자부심을 한층 드높여줄 전망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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