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화도읍 아파트 불, 주민 100명 추위 속 대피

이호진 기자 2023. 11. 8. 08:3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7일 밤 9시40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의 아파트 14층에서 난 불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아파튼 내부 10㎡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되고, 주민 3명이 대피 과정에서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화재에 놀라 밖으로 대피한 주민 100여명이 추위에 떨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