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서구 여성축구단, 전국 여자 축구 대회 우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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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구청 여성축구단이 제25회 대전광역시장기 전국 여자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대전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사)대전광역시축구협회가 주관한 대회는 지난 5일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총 15개 팀이 참가했다.
달서구는 결승전에서 경기 광명시 여성축구단과 치열한 경기 끝에 승부차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대회의 우승으로 구청 여성축구단은 상금 100만원과 부상을 받았으며 상금은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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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구청 여성축구단이 제25회 대전광역시장기 전국 여자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대전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사)대전광역시축구협회가 주관한 대회는 지난 5일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총 15개 팀이 참가했다.
달서구는 결승전에서 경기 광명시 여성축구단과 치열한 경기 끝에 승부차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대회의 우승으로 구청 여성축구단은 상금 100만원과 부상을 받았으며 상금은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남구, 치매관리사업 공모전서 우수상 수상
대구시 남구는 '2023 시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남구는 일상생활 지원 영상 활용 교육과 지역자원과 연계한 현장 체험 훈련을 적극 추진하는 등 경증 치매 환자의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주요 내용은 ▲지역 내 치매 안심 마트와 연계한 장보기 체험 ▲대구시 농업기술 센터와 연계한 텃밭 가꾸기 체험 ▲남구치매안심센터 기억 쉼터 '모디라 기억카페' 운영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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