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 하루 앞두고 초가집 월동 준비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11. 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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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로 접어든다는 절기상 입동을 하루 앞둔 7일 경기도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관계자들이 초가지붕에 올릴 용마름과 이엉잇기 작업을 하며 월동 준비를 마쳤다.
이날 한국민속촌 관계자들은 초가지붕에 올릴 용마름과 이엉 잇기 작업을 하며 겨울 준비에 나섰다.
용마름은 초가의 지붕마루에 덮는 'ㅅ' 자형으로 엮은 이엉을 뜻한다.
이엉으로 인 지붕은 초가지붕, 그 집은 초가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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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겨울로 접어든다는 절기상 입동을 하루 앞둔 7일 경기도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관계자들이 초가지붕에 올릴 용마름과 이엉잇기 작업을 하며 월동 준비를 마쳤다.
이날 한국민속촌 관계자들은 초가지붕에 올릴 용마름과 이엉 잇기 작업을 하며 겨울 준비에 나섰다. 용마름은 초가의 지붕마루에 덮는 'ㅅ' 자형으로 엮은 이엉을 뜻한다. 이엉은 볏짚·보릿짚·억새·갈대·왕골·창포·삼대 등으로 엮어 만든 지붕 재료를 말한다. 이엉으로 인 지붕은 초가지붕, 그 집은 초가라 부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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