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광재 대변인, '대진대학교 의대 유치위원회' 고문 위촉 "경기북부 의대 설립에 힘 쏟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정광재 대변인이 경기도 포천시 소재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의 의과대학 유치위원회 고문에 위촉됐다.
정광재 대변인은 "경기 북부 지역 의대 유치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말하며 "전국적으로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의사 수가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중에서도 경기 북부 지역은 "인구 1000명당 1.6명에 불과한 실정"이라며 "20년 넘게 중앙 언론사와 정치권에서 축적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반드시 의대 유치를 이뤄낼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오영택 기자] 국민의힘 정광재 대변인이 경기도 포천시 소재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의 의과대학 유치위원회 고문에 위촉됐다.
정광재 대변인은 "경기 북부 지역 의대 유치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말하며 "전국적으로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의사 수가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중에서도 경기 북부 지역은 "인구 1000명당 1.6명에 불과한 실정"이라며 "20년 넘게 중앙 언론사와 정치권에서 축적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반드시 의대 유치를 이뤄낼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고령화로 인한 의료 수요는 폭증하고 있는 데 반해, 의대 정원은 20년째 동결되어 있는 만큼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추진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N 앵커 출신인 정 대변인은 지난 7월 의정부 출마를 시사하며 회사를 퇴사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해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의정부=오영택 기자(herald334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특혜 의혹 아산시장 문화예술특보…이번엔 문화재단 대표 지원
- 제주도, 17일 0시부터 경북지역 돼지고기·생산물 반입금지
- 외박 중인 군인에게 다가 온 여성…"군인이세요?" 묻더니
- 어리목탐방안내소, 복합문화공간으로 재단장
- 에코프로비엠, 정책 후퇴 직시할 때…목표가↓-유안타
- 동아마이스터고, 대전시의회 ‘청소년 의회 교실’ 참여
- 대전 동구, ‘원동 락(樂)공소’ 개관… 대전 최초 뮤직펍 공연장
- 김제선 중구청장, 장철민 의원과 '소진공 중구 잔류' 공동 노력
- 충남대, ‘개인기초연구사업 우수신진연구’ 16개 과제 선정
- 대전중구의회, 제258회 정례회 제3차본회의 구정질문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