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충북 증평군지부, 합동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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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김종렬, 사진 맨 앞줄 왼쪽 다섯번째)가 3일 '영농폐기물 수거 및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
김종렬 지부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플로깅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농업·농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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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김종렬, 사진 맨 앞줄 왼쪽 다섯번째)가 3일 ‘영농폐기물 수거 및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증평군지부·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 임직원과 증평군 고향주부모임(회장 신정희)·농가주부모임(회장 송숙희) 회원 등 20여명이 함께했다.
플로깅이란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이들은 도안면 송정리 일원을 돌며 수확기 발생한 폐비닐·농약병 같은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마을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건조한 날씨에 발생할 수 있는 산불방지를 위한 불법소각 방지 홍보활동도 했다.
김종렬 지부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플로깅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농업·농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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