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충북 증평군지부, 합동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 펼쳐

황송민 2023. 11. 6. 1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김종렬, 사진 맨 앞줄 왼쪽 다섯번째)가 3일 '영농폐기물 수거 및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

김종렬 지부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플로깅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농업·농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김종렬, 사진 맨 앞줄 왼쪽 다섯번째)가 3일 ‘영농폐기물 수거 및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증평군지부·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 임직원과 증평군 고향주부모임(회장 신정희)·농가주부모임(회장 송숙희) 회원 등 20여명이 함께했다.  

플로깅이란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이들은 도안면 송정리 일원을 돌며 수확기 발생한 폐비닐·농약병 같은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마을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건조한 날씨에 발생할 수 있는 산불방지를 위한 불법소각 방지 홍보활동도 했다.

김종렬 지부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플로깅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농업·농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