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도시 지정 기념' 창녕 부곡온천 마라톤에 3천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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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제17회 창녕 부곡온천 마라톤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대회는 창녕군 부곡온천이 정부로부터 대한민국 1호 온천 도시 지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을 방문해준 전국의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명품 마라톤대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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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제17회 창녕 부곡온천 마라톤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중단됐다가 지난 4일 4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천여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창녕군 부곡온천이 정부로부터 대한민국 1호 온천 도시 지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5㎞, 10㎞, 하프 코스로 나눠 진행됐고, 참가자들은 청량한 가을 날씨 속에서 부곡온천관광지와 아름다운 낙동강 변의 정취를 느끼며 즐거운 레이스를 펼쳤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을 방문해준 전국의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명품 마라톤대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성 군수는 5㎞ 구간을 완주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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