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이근호 교수, 대한심신산부인과학회 회장 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이근호 교수(사진)가 최근 가톨릭대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열린 제28차 대한심신산부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근호 교수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한심신산부인과학회의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그동안 많은 회원들이 이뤄온 심신산부인과학의 발전과 함께 실제 여성이 겪어가는 여성건강에 관련된 모든 제반 문제를 함께 다루면서 질병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학회로 거듭나가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이근호 교수(사진)가 최근 가톨릭대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열린 제28차 대한심신산부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11월 1일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이근호 교수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한심신산부인과학회의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그동안 많은 회원들이 이뤄온 심신산부인과학의 발전과 함께 실제 여성이 겪어가는 여성건강에 관련된 모든 제반 문제를 함께 다루면서 질병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학회로 거듭나가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 교수는 2025년 4월 3일부터 5일까지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파크에서 제21회 세계심신산부인과학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국제사회 속에서의 어우러진 한국 심신산부인과학회의 역할을 멋지게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왜 안 만나줘” 흉기로 난도질한 조선족...징역 20년 [그해 오늘]
- 탈주 김길수, 어디서 목격됐나 보니 “현상금 500만원”
- “우리도 바람피우자” 상간남 아내에 불륜 제안한 공군 소령
- “두께 2㎝도 안돼” 유리 다리 깨져 1명 사망...인니 ‘발칵’
- "이렇게 만졌어요"…경찰관 주요부위 움켜진 여성
- 전정초 어린시절 사진 공개한 남현희…"남자라고 믿을 수 밖에"
- 목사가 한의사 행세...5만원 받고 침 놓다 사망 ‘집행유예’
- 스쿨존 횡단보도 건너던 아동 '퍽'…운전자 처벌은
- 이선균 "유흥업소 여실장에게 속았다"
- ‘코리안리거 활약은 계속’ 이강인·이재성 나란히 골 맛... 황희찬·김민재도 ‘명불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