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사회복지학과 1학년 과정 신설…신입생 1200명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방송대)는 급증하는 사회복지사 양성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 1학기부터 사회복지학과 1학년 과정을 신설하고 1200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그간 방송대 사회복지학과는 2018년 3학년 편입과정으로 신설됐다.
방송대 사회복지학과는 1학년 과정을 신설하면서 △나눔의 예술 △선배시민론 △돌봄과 노동 등 5개 전공 과목을 신규 편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공·교양과목 개설…향후 새로운 과목·교재 개발 계획
(세종=뉴스1) 서한샘 기자 = 한국방송통신대학교(방송대)는 급증하는 사회복지사 양성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 1학기부터 사회복지학과 1학년 과정을 신설하고 1200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그간 방송대 사회복지학과는 2018년 3학년 편입과정으로 신설됐다.
사회복지학과 1학년 과정에는 고등학교를 졸업(예정)한 자 또는 법령상 이와 같은 수준의 학력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입학 신청은 방송대 입학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한 뒤 졸업(예정)·성적증명서 등 부속서류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입생들은 1학년으로 입학해 전공과목 69학점 포함 총 130학점을 이수하면 졸업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필수 10과목(현장실습 포함), 선택 7과목 이상 이수해야 한다. 졸업 시에는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응시자격이 부여된다.
방송대 사회복지학과는 1학년 과정을 신설하면서 △나눔의 예술 △선배시민론 △돌봄과 노동 등 5개 전공 과목을 신규 편성했다. 교양과목으로는 △세계의 역사 △글쓰기 △세대와 소통 △문학의 이해 △생활 속의 경제 등을 개설한다.
이후에도 방송대는 예산을 단계적으로 투입해 새로운 과목·교재를 개발할 계획이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