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컬리 1주년 페스타…82% 할인, 럭셔리 뷰티 단독 에디션

20일까지 600여개 브랜드 참여…주차별 래플·페이백 행사

뷰티컬리페스타(컬리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컬리(408480)는 '뷰티컬리' 론칭 1주년을 맞아 파격 할인과 한정판 단독상품을 선보이는 뷰티컬리 페스타를 연다고 6일 밝혔다.

2주간 진행하는 페스타엔 6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판매량과 고객후기, 재구매율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상위 200여개 상품은 최대 82% 할인하는 '아워즈 특가'를 선보인다.

크림과 에센스, 토너, 포인트 메이크업, 헤어, 바디, 클렌징, 향수 등 총 12개 카테고리별 1위 상품을 선정해 '명예의 전당' 카테고리에서 소개한다.

단독 구성 상품의 경우 라 메르의 홀리데이 미라클 올인원 세트는 본품 대비 28% 할인하며 15% 추가 쿠폰을 준다. 에스티로더, 산타마리아노벨라, 케라스타즈 등 럭셔리 뷰티 브랜드와 피지오겔, 닥터지 등 국내 대표 브랜드 13곳이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74만원 상당 베스트셀러 상품을 담은 랑콤의 '2023 홀리데이 뷰티박스'와 록시땅 베스트 상품 24개로 구성한 '2023 홀리데이 클래식 캘린더'가 있다.

설화수와 시슬리, 아베다, 몰튼 브라운, 키엘, 아워글래스 등 11개 럭셔리 뷰티 브랜드가 한정판 홀리데이 에디션을 준비했다.

1주차엔 응모고객 대상으로 당첨자를 추첨하는 래플 이벤트를 연다. 5명에게 샤넬 지갑 등 1000만원 상당 경품을 증정한다. 출석체크, 링크공유, 뷰티컬리 상품 구매 시 응모권이 제공된다. 2주차엔 최대 10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는 20%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표적 꾸뛰르 뷰티 브랜드인 아르마니 뷰티도 론칭한다. 다양한 파운데이션과 립 마에스트로, 향수 등 주요상품을 만날 수 있다.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 2000명에게 5000원 할인쿠폰을 준다. 뷰티컬리 첫 고객에겐 최대 1만5000원 할인되는 3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컬리카드와 신한카드 이용 고객은 결제 시 20%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뷰티컬리는 3일 브랜드 뮤즈 제니의 1주년 기념 화보를 컬리 앱과 웹에서 미리 공개했다. 제니는 퍼플 메이크업과 드레스로 고급스러운 파티 분위기를 선보였다.

한서진 컬리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1년간 컬리에서 뷰티상품만 구매하는 고객이 3배 이상 늘어날 만큼 뷰티컬리는 온라인 대표 뷰티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페스타에서 특별한 가격과 구성의 뷰티상품과 이벤트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