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T 정종현 vs 미 특수부대 이안, 스튜디오 과몰입 폭발 (강철부대3)

2023. 11. 5. 1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UDT와 미 특수부대가 '참호 격투'의 역사를 새로 쓸 명장면을 탄생시켜, MC군단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오는 7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채널A 공동 제작 예능 '강철부대3' 8회에서는 UDT와 미 특수부대가 '참호 격투-4대4 깃발 쟁탈전'에서 격전을 벌이는 모습이 펼쳐져, MC군단 김성주-김희철-김동현-윤두준-츄의 역대급 과몰입을 유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강철부대3’

UDT와 미 특수부대가 ‘참호 격투’의 역사를 새로 쓸 명장면을 탄생시켜, MC군단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오는 7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채널A 공동 제작 예능 ‘강철부대3’ 8회에서는 UDT와 미 특수부대가 ‘참호 격투-4대4 깃발 쟁탈전’에서 격전을 벌이는 모습이 펼쳐져, MC군단 김성주-김희철-김동현-윤두준-츄의 역대급 과몰입을 유발한다.
 
앞서 4강에 오른 UDT, 707, HID, 미 특수부대(USSF)는 4강 토너먼트를 앞두고 ‘4강 대진 결정권’이라는 어마어마한 베네핏이 걸린 사전미션 ‘참호 격투’의 1라운드를 치렀다. 여기서 UDT와 미 특수부대가 각각 707과 HID를 꺾고 ‘참호 격투’ 최종 라운드인 ‘4대4 깃발 쟁탈전’에 올랐다.

단체전을 앞두고, 미 특수부대의 ‘최종병기’ 이안은 “처음 물에서 참호 격투를 했을 때는 당황해서 졌지만 이번엔 다를 것”이라며 ‘강철부대3’ 첫 참호 격투에서의 패배를 제대로 설욕하겠다는 뜻을 드러낸다. 이에 맞서 UDT 정종현도 앞서 1라운드에서 3연승 신화를 쓴 ‘참호 악어’답게 “맨몸 격투는 다를 것”이라며 이번 단체전에서의 승리를 자신한다.
 
잠시 후, 작전회의를 마친 두 부대가 참호 안에 들어선 가운데, 시작 휘슬이 울린다. 이때 정종현과 이안이 격렬하게 맞붙으며 ‘참호왕’ 전쟁에 돌입해 MC군단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다. 그중 하체를 공략한 정종현의 강력한 파워를 목격한 김성주는 “정종현! 들어 올리나요? 이 승부가 굉장히 중요해요!”라며 흥분한다. 그런데 갑자기 두 대원의 팽팽한 힘의 균형이 급 깨지는 사태가 벌어진다. 김성주는 “괴력입니다! 목을 잡고 찍어 누릅니다!”라고 목청껏 외치고, MC들 모두 ‘동공대확장’하며 “악어 대 하마의 싸움 같다”며 과몰입해, 누가 괴력을 폭발시킨 건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두 대원도 깃발 코앞에서 밀고 당기는 대접전을 벌여, 모두의 시선을 강탈한다. 죽을힘을 다한 사투에 숨 막히는 긴장감과 스릴이 폭발한 것. 그런데 시즌3의 역사를 다시 쓸 두 부대의 대접전이 벌어지던 이때, 난데없이 종료 휘슬이 울려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 이에 MC들은 “어? 뭐야? 끝났단 얘긴데!”라며 어리둥절하고, HID 이동규는 “사기야..”라며 혀를 내두른다.
 
한편 ENA·채널A ‘강철부대3’ 8회는 오는 7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