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커셔주에 위치한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제1공장 전경

김동규 2023. 11. 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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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는 지난 2일 영국 랭커셔주 옴스커크시에서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그룹 회장과 김원갑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2 버섯재배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는 이번 제2공장 증설로 영국에서 최대 규모의 동양 버섯 단위 농장을 갖추게 됐다.

현재 연간 400여t 수준인 표고·느타리버섯 생산량이 2026년엔 2배 수준인 800여t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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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는 지난 2일 영국 랭커셔주 옴스커크시에서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그룹 회장과 김원갑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2 버섯재배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는 이번 제2공장 증설로 영국에서 최대 규모의 동양 버섯 단위 농장을 갖추게 됐다. 현재 연간 400여t 수준인 표고·느타리버섯 생산량이 2026년엔 2배 수준인 800여t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2023.11.5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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